나이키 우먼스 캠페인 강남역에 이어 홍대AK 매장에서 진행했던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진행했던 커스텀 서비스는 강남역과 동일하기도 하고 홍대 AK매장은 현재는 사라진 비운의 매장이기도 합니다 ㅠㅜ 그래서 홍대 AK스토어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은 간단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당시 홍대 AK매장 3층에 있던 커스텀존입니다. 지금은 현역으로 뛰기에 무리가 있는 브라더 GT-3 장비로 티셔츠 커스텀을 진행했었고 저 뒤쪽에 듀브레 각인용 롤랜드 EGX-350 인그레이버도 보입니다. EGX-350 역시 현재는 DE-3라는 후속 모델이 나와서 최근에는 DE-3로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커버가 열려있는 롤랜드 LEF-200 UV프린터가 보입니다. 행사 진행 시기가 겨울이라 매장에 프린터를 설치 후 바로 가동이 되지 않아서 커버를 열어두고 프린터 내부 온도가 실내 온도와 동기화 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매장 2층에 있는 포토 키오스크입니다. 강남역 매장과 다르게 별도의 커튼 없이 놓여져 있어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작동 테스트를 하는 모습 같은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4컷을 촬영하게 되고 작은 클립아트 이미지 같은 것들을 배치하여 사용자 커스텀 요소를 넣었습니다.